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노 부차라티 (문단 편집) === vs [[디아볼로]]/[[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 최종전 === [[파일:부차라티 보스.jpg]] 직후 [[채리엇 레퀴엠]]의 영향으로 혼이 본래의 다 죽어가는 몸에서 벗어나 [[디아볼로]]의 몸으로 옮겨간 덕에[* 한편 만신창이가 된 부차라티의 몸으로 옮겨간 도피오의 혼은 얼마 안가서 죽어버린다. 안 그래도 생명이 다해 죽어가는 몸을 미스타가 벌집으로 만들어 준 게 결정타.] 다시 예전처럼 또렷이 보고 행동할 수 있게 되었다. 혼자였음에도 자신의 몸이 바뀐 것과 그것이 자신이 아닌 다른 이들에게도 적용됐다는 현상을 일찍이 이해했다. 이때 부차라티가 몸을 차지하자 디아볼로의 눈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평범한 녹안이 됐으며, 이로 인해 레퀴엠 전에선 기묘하게 주인공 파티와 최종보스(의 몸을 가진 동료)가 뜻을 같이 하며 함께 행동하는 진풍경이 나온다.[* 독자들은 간발의 차이로 디아볼로의 진짜 모습을 봤지만 작중 호위팀 일행들은 이때가 처음으로 디아볼로의 정체를 확인하는 순간이였는데 내용물은 부차라티였으니, 그렇게 죽이려고 했던 최종보스의 육체가 만나자마자 동료로 들어오는 매우 기묘한 현상이 일어났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트리시와 미스타가 서로 영혼이 바뀌었는데, 부차라티가 디아볼로의 육체로 활동하면서 트리시의 육체로 활동하는 미스타를 중재하거나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디아볼로가 조직의 이상적인 보스이자 가족을 사랑하는 좋은 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본래 디아볼로-트리시가 서로 가족이었음을 생각해보면, 어쩌면 아라키 화백은 이런 모습을 의도하고 스토리를 짰을 수도 있다.] 또한 '''[[디아볼로|최종보스]]'''(부차라티)와 주인공의 동료들이 '''[[죠르노 죠바나|주인공]]'''(나란차)의 시체를 함께 발견했을 때 경악, 슬퍼하는 장면은 어떤 의미로 참 기묘한 장면. 이후 레퀴엠을 상대하던 도중 디아볼로가 레퀴엠을 파괴하는 방법을 알아내 레퀴엠을 반쯤 파괴해 저지한다. 레퀴엠을 완전히 파괴하면 영혼이 다시 디아볼로 본인의 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화살을 빼앗기거나 화살이 파괴될 위험이 발생한다. 이렇게 디아볼로가 화살을 얻을 위기에 처했을 때 디아볼로를 본 부차라티 또한 레퀴엠을 파괴하는 법을 알아내어 완벽하게 레퀴엠을 파괴하고 모두들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게 한다. ||[[파일:Brunoascend.png|width=100%]]|| || 원작 || || [[파일:jojosbizzarre-20190729-155541-000-resize.png|width=100%]] || [[파일:bb_death_anime_2.jpg|width=100%]] || ||<-2>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TVA]] || 허나 이미 돌아갈 몸이 죽어버린 부챠라티는 스스로 승천하기를 선택하고, [[푸 파이터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영혼이 하늘로 떠오르면서 죠르노에게 안심하라는 말을 전하며 떠나간다.]] 부차라티가 레퀴엠을 파괴한 덕에 디아볼로에 의해 승천하던 트리시 우나의 영혼이 본래 몸으로 돌아가 생존하고 죠르노가 [[화살(죠죠의 기묘한 모험)|화살]]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부차라티가 승천할 때 천사들이 그를 마중나오는 듯한 묘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